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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 인쇄가 뭔가요?

인디고 인쇄란 간단히 말하면 인쇄와 디지털 출력을
합친 개념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인디고 인쇄는
디지털 출력과 유사하게 필요한 부수만 제작이 가능하며,
인쇄와 유사한 양질의 인쇄물을 제작할 수 있는 인쇄입니다.
인쇄가 다르게 로스가 없고, 디지털 출력보다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기 때문에 소량 인쇄에 적합한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인쇄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2

직접 의뢰시 파일은 어떤 형식으로
넘겨야 하나요?

일러스트레이터나 포토샵으로 넘겨주셔도 작업이 가능하지만
최종적으로 인쇄에 필요한 파일 형식은 PDF 파일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나 포토샵 파일으로 자료를 넘겨주시면
업체에서 PDF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치며 텍스트나 이미지의 유실,
변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능한한 모든 오탈자 및 이미지 검수가
완료된 최종 PDF를 넘겨주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03

작업물의 종류가 궁금해요

타이거프린팅에서는 명함, 포스터, 리플렛, 브로슈어,
카탈로그, 책자, 스티커 제작이 가능합니다.
아래에 혼동하기 쉬운 상품들의 설명을 참고하세요.

• 포스터 광고나 선전을 위하여 일정한 내용을 상징적인 그림과
  간단한 글귀로 나타낸 것 인쇄물을 뜻합니다.
• 리플렛 설명이나, 광고, 선전 등의 내용을 담은 인쇄물을 뜻합니다.
  별도의 제본이 없이 종이 한장에 접지만 추가됩니다.
• 브로슈어 설명, 광고, 선전 등을 위하여 만든 페이지가 많지 않은
  책자 인쇄물을 뜻합니다. 제본이 이루어지는 상품입니다.
• 카탈로그 광고를 목적으로 그림과 설명을 덧붙여 작은 책 모양으로
  꾸민 상품의 안내 인쇄물을 뜻합니다. 제본이 이루어지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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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본의 종류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타이거프린팅에서는 세 가지의 제본이 가능합니다.
제본의 종류에 따라 페이지 수와 작업 방식이 조금씩 다릅니다.

• 무선제본 내지를 접지한 후에 책등 부분에 무선제본용 풀을
  바른 후 표지를 감싸는 방식입니다.
  10페이지 이상의 볼륨이어야 제본 가능하며
  짝수 페이지로 작업을 해야 제본이 가능합니다.
• 중철제본 내지와 표지를 함께 접지한 후에 중심에
  철심을 박아 제본하는 방식입니다.
  4의 배수 페이지로 작업을 해야 제본이 가능합니다.
• 스프링제본 표지와 내지에 타공을 하여 스프링을 통과시켜
  제본하는 방식입니다. 홀수와 짝수 페이지 모두
  제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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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가공이 뭔가요? 또 어떤 종류가 있나요?

후가공이란 인쇄가 완료된 작업물에 추가로 가공을 하여
다양한 효과를 더하는 것을 말합니다.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을
돋보이게 하거나, 둥근 모서리를 만들 수 있는 등의 가공을 통해
인쇄물의 퀄리티를 보다 높여주고 특별하게 만들어 주니다.
타이거프린팅에서는 오시, 귀도리, 코팅, 스코딕스 등의
후가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오시 누름선이라고도 하며 주로 책의 표지에 많이 쓰입니다.
  접히는 부분을 눌러 선을 만들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용지가 두꺼울 때 오시가 없이 접을 경우 종이의 표면이
  터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오시를 후가공으로 추가하면
  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귀도리 인쇄물의 뾰족한 가장자리 모서리를 둥글게 만들어주는
  후가공입니다. 주로 명함에 많이 사용됩니다.
• 코팅 인쇄물에 유광 또는 무광의 광택(얇은 필름)을 올리는 것입니다.
  유광코팅은 표면에 광택이 있고 투명도가 높으며
  색을 선명하게 만드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무광코팅은 광택은 없으나 인쇄물의 질감을
  차분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줍니다.
• 스코딕스 디지털 엠보싱이라고도 하며 지정한 부분에만
  고광택의 엠보싱을 올릴 수 있는 후가공입니다.
  스코딕스는 99GU(광택유닛)을 달성하였고 이것은
  인쇄물에서 표현가능한 최대의 광택입니다.